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기자 회견) 왕이 부장, 중-아세안 관계 언급

출처: 신화망 | 2020-05-24 16:54:14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5월 24일] 13기 전인대 3차회의는 5월 24일(일요일) 오후 3시 인민대회당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초청해 '중국 외교정책과 대외관계'문제와 관련해 내외신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중-아세안 관계를 언급하면서 왕이 부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아시아 금융위기든 국제 금융위기든 위기가 찾아왔을 때마다 중국-아세안 관계가 더욱 긴밀해지고 중국-아세안 협력이 더욱 든든해졌다.

올해 1분기 중국-아세안 화물 무역 총액은 6.1% 성장해 아세안은 사상 최초로 중국의 최대 무역 파트너가 되었다. 이것은 중국과 아세안이 공동의 도전 앞에서 서로의 발전 전망에 ‘신임표’를 낸 것이다.

우리를 무너뜨릴 수 없는 일은 결국엔 우리를 더욱 강하게 만들기 마련이다. 비바람을 겪고나서 우리가 더욱 힘찰 것이다.

이립에 접어들 중국-아세안 관계는 더욱 성숙해지고 자신감을 가지게 되며 더욱 긴밀한 운명공동체 구축하기 위한 양측의 노력이 더욱 안정적이고 힘있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원문 출처:신화사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90836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