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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회견) 왕이 부장, 타이완 문제 언급

출처: 신화망 | 2020-05-24 18:19:29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5월 24일] 13기 전인대 3차회의는 5월 24일(일요일) 오후 3시 인민대회당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초청해 '중국 외교정책과 대외관계'문제와 관련해 내외신 기자의 질문에 답했다. 타이완 문제를 언급하면서 왕이 부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타이완 민중은 우리의 혈육 동포이다. 우리는 타이완의 코로나19 사태 변화를 주시하고 있으며 타이완 동포들의 건강과 안전을 염두에 두고 있다.

타이완 당국은 민생 복지를 무시하고 양안이 하나의 중국에 속한다는 92합의를 인정하지 않고 대외 문제 처리와 관한 협의 채널을 스스로 닫았다.

양안 통일은 역사적이고 필연적인 추세인 만큼 그 누구도 어떤 세력도 막을 수 없다.

우리는 미국 측이 타이완 문제의 높은 민감성을 충분히 인식하여 비현실적 환상을 버리며 국내 정치의 계산법을 내려놓고 중국의 한계선을 도전하지 말 것을 축구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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