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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까지 우리나라 현행 기준 하에서 농촌 빈곤인구 전원이 가난에서 벗어나도록 하고, 빈곤현이 전부 빈곤 딱지를 떼도록 하며, 지역성 전체 빈곤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것은 우리 당이 인민과 역사에게 한 정중한 약속이다.”
5월23일, 시진핑 총서기의 이말은 정협 경제계 위원들의 심금을 울렸다.
이는 전면적인 샤오캉 사회 건설 완성의 마지노선 임무인 만큼 일정 내에 달성해야 한다.
올해는 아직 200여 일이 남아있고, 빈곤 인구는 아직 551만 명이 있다. 빈곤퇴치가 카운트다운 및 대결전 상태에 돌입하면서 현재 열리고 있는 전국 양회는 이미 이룬 결정적인 성과에 입각해 전면적 승리를 결연히 쟁취하겠다는 선명한 신호를 발산했다.
광시 룽수이(融水) 먀오족자치현 퉁롄(同練) 야오족향 다핑(大坪)촌 샤다눙(下大弄)툰의 도로(드론 사진, 5월12일 촬영)
2016년부터 2019년까지 퉁롄 야오족향은 도로 48개를 건설해 108개 툰(屯)의 도로 전부를 소통시켰고, 20가구 이상 툰 19개 도로 전부에 콘크리트를 깔아 야오족향 주민들의 외출 여건을 개선하고, 빈곤퇴치의 ‘라스트 마일’을 연결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황샤오방(黃孝邦)]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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