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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보건 예방 네트워크로 국민의 건강 보호해야—시진핑 총서기, 후베이 대표단 심의 시 연설 뜨거운 반향 불러일으켜

출처: 신화망 | 2020-05-26 08:47:12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5월 26일] “총괄 계획, 시스템 재편, 전면적 향상을 견지하고, 질병 예방통제시스템을 개혁해 감염병 모니터링 경고와 응급 대응 능력을 높여야 하고, 중대한 감염병 치료 시스템을 완비하고, 공중보건 응급 법률과 법규를 정비해야 한다……”

시진핑 총서기가 24일 오후 13기 전인대 3차회의 후베이 대표단 심의를 할 때 한 중요한 연설이 대표위원들과 간부들 사이에서 뜨거운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전인대 대표인 후베이 스옌(十堰)시 타이허(太和) 병원 뤄제(羅傑) 원장은 현장에서 총서기의 연설을 경청하면서 두 페이지 빼곡히 메모를 했다.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사기를 북돋우고 민심을 분발시킨다. 질병예방통제시스템 개혁과 중대한 감염병 치료 시스템 완비에 대해 분명한 방향을 제시했다”면서 그는 “기층 의료 종사자로서 우리는 총서기의 지시에 따라 코로나19 방역 작업을 잘 해나가도록 견지하고 코로나19와의 전쟁에서 주도적으로 나서고 적극적으로 노력해 성과를 내야 한다”고 말했다.

“올해 총서기와 가장 가까운 곳에는 모두 기층 대표들이 앉았다. 총서기의 말씀은 우리의 마음을 훈훈하게 적셨다.” 전인대 대표인 후베이성 언스 투자족먀오족자치주 셴펑(咸豐)현 칭핑(清坪)진 선리바(申李壩)촌 마을 의사 양팡(楊芳)은 우리는 맡은 바 본분을 다해 산간 지역 주민들을 위해 계속해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건강을 지켜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해외의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여전히 효과적으로 억제되지 않고 있고, 국내 일부 지역에도 집단감염이 여전히 존재한다.

지린(吉林)에 최근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전인대 대표 겸 지린대학 노먼 베쑨 의학부 내과학과 왕장빈(王江濱) 주임은 우리는 계속 긴장의 끈을 놓지 말고 방역 의식을 높여 우리가 어렵사리 일궈낸 방역 성과를 지켜내야 한다고 말했다.

“예방은 가장 경제적이고 효과적인 건강 전략이다.” 전인대 대표 겸 충칭시 중의원 리옌핑(李延萍) 부원장은 이같이 말했다.

“총서기가 후베이 시민들을 걱정하고, 후베이의 발전을 마음에 두고 있다. 국민을 위하는 마음은 정말 감동적이다.” 후베이성 스옌시 윈양구 구위원회 쑨다오쥔(孫道軍) 서기는 당중앙은 후베이성 경제사회발전 지원 패키지 정책을 연구해 확정했다면서

우리는 정책 기회를 더욱 소중히 여기고 코로나19 및 빈곤과의 전쟁을 초지일관 업무에 관철시켜 후베이의 질적 발전의 새로운 장을 열기 위해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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