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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촨성 창시(蒼溪)현 바이이(白驛)진 슈윈(岫雲)촌당지부 서기인 리쥔 전인대 대표가 ‘대표통로’에서 가장 많이 언급한 것은 슈윈촌의 더우인(抖音) 라이브 방송 스튜디오이다. 친바(秦巴) 산간지역에 있는 슈윈촌은 최근 몇 년간 인터넷 발전 덕분에 농산물 판매난을 해결했고, 한때 마을 주택 모두가 초가집일 정도로 가난했던 마을이 2014년 빈곤 오명을 벗었다. 2019년에는 마을 264가구 153명이 자가용을 샀다. 마을에 농산물 가공 유통센터를 짓고, 청두 번화 상권에 가서 가게를 오픈하고, 프랜차이즈화 경영을 실현하고……그는 미래에 대해 자신감으로 꽉 차있다. 그는 “슈윈촌의 행복한 모습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촬영/신홧 기자 쉬빙제(胥冰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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