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시진핑, 광범한 소년아동들에게 명절 축하 메시지 보내

 [신화망 베이징 5월 31일] ‘6.1’ 국제 어린이의 날을 앞두고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당중앙을 대표해 중국 여러 민족 소년아동들에게 명절의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국 인민이 일치단결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퇴치하는 이번 방역 투쟁 속에서 광범한 소년아동들이 특수한 시기를 보냈고 중국 인민이 일심협력으로 어려움에 맞서 싸우며 위대한 쾌거를 이루는 장면을 눈으로 직접 보았을 뿐만 아니라 당과 정부의 호소에 맞춰 실제 행동으로 방역 투쟁을 지지하고 중국 소년아동들의 양호한 정신상태를 보여주었다.

시진핑은 이어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소년이 강해야 나라가 강하다. 오늘날 중국의 소년아동들은 첫번째 100년 분투목표의 실현을 경험하는 세대와 산 증인일 뿐만 아니라 두번째 100년 분투목표를 실현하고 사회주의 현대화 강국을 건설하는 활력소이다. 광범한 소년아동들이 열심히 지식을 배우고 꿈과 신념을 확고히 다지며 굳센 의지를 연마하고 강한 체력을 키워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시시각각 준비하고 있기를 바란다. 각 급 당위원회, 정부와 전 사회는 소년아동을 관심·배려해야 하고 소년아동의 건강한 성장에 유리한 조건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 공청단과 소년선봉대 조직은 민족부흥의 큰 책임을 질 수 있는 신시대 인재의 육성에 착안해야 하고 시대 발전에 순응해 꾸준히 개혁과 혁신을 추진해야 하며 적극적으로 업무를 펼쳐 당의 소년아동 사업에 더욱 새롭고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