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지, 시진핑 중요한 문장 발표

 [신화망 베이징 6월 1일]  6월 1일 출판하는 중국공산당 이론지 ‘구시(求是)’ 제11기에 ‘전면적인 샤오캉사회의 실현을 위한 단점 보완과 관련된 문제’ 제하의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의 중요한 문장이 게재된다.

문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8차 중국공산당 대표대회 이래, 우리 당은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동경을 분투목표로 삼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서로를 격려하며 앞으로 매진해 전면적인 샤오캉사회 건설이 역사적인 성취를 이룩했다. 개혁개방 초기, 당중앙이 구상한 샤오캉사회 전략이 몇 세대에 걸쳐 일관적으로 이행되었고 지속적인 노력을 해왔으며 전반적으로 중국은 이미 전면적인 샤오캉사회를 실현하는 목표를 대체로 달성했으며 효과가 당초 예상한 것보다 훨씬 좋았다. 이런 중요한 판단에는 충분한 근거가 뒷받침 되었다. 국제사회가 중국의 발전 성취를 보편적으로 높이 평가하고 있다.

문장은 이어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전면적인 샤호캉사회의 실현에 아직 단점이 존재하고 반드시 빨리 보완해야 한다. 단점과 약한 부분에 초점을 맞춰 정밀한 공격전을 실시해야 한다. 업무 추진 과정에서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관계를 잘 컨트롤 해야 한다. 첫째, 총체적 목표와 개인 목표의 관계를 잘 컨트롤 해야 한다. 전면적인 샤오캉사회의 실현은 나라의 총체적 목표이다. 중국은 발전이 불균적이고 도시와 농촌, 지역, 사람 사이에 수입의 차이가 존재하는 것은 정상적인 현상이다. 전면적인 샤오캉은 평균주의가 아니다. 둘째, 절대적 기준과 상대적 기준의 관계를 잘 컨트롤 해야 한다. 셋째, 정량분석과 정성판단의 관계를 잘 컨트롤 해야 한다. 전면적인 샤오캉사회가 실현되었는지 판단 시, 양적인 지표도 봐야 하고 인민군중의 실제 생활 상태와 현실적인 획득감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진전 현황에 대한 과학적인 평가를 토대로, 전면적인 샤오캉사회를 건설하는 과정에서 존재하는 두드러진 단점과 반드시 달성해야 하는 임무를 착실히 정리해야 한다. 사람을 대상으로 봤을 때의 노약병잔(老弱病殘) 빈곤인구, 지리적으로 봤을 때의 극도로 빈곤한 지역, 분야로 봤을 때의 생태환경, 공중서비스, 인프라 등 면의 단점이 비교적 뚜렷하다.

문장은 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우세한 병력을 집중시켜 섬멸전을 펼쳐야 한다. 첫째, 빈곤퇴치 공격전의 임무를 전면적으로 달성해야 한다. 둘째, 중점 지역의 환경오염 문제가 돌출한 문제를 잘 해결해야 한다. 셋째, 민생 분야 업무의 추진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넷째, 완비한 사회보험 최저 보장 메커니즘을 구축해야 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