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홍콩 관련 중국의 입장·행동을 이해·지지하는 글로벌 각 측을 높이 평가

 [신화망 베이징 6월 5일]  4일, 자오리젠(趙立堅) 외교부 대변인이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홍콩에 관한 중국의 관련 입장과 행동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글로벌 각 측을 높이 평가한다며 개별 국가가 이데올로기적인 편견을 버리고, 색안경을 벗고,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중국의 관련 결정과 입법을 평가하기 바라며 어떤 방식으로도 홍콩사무와 중국내정에 간섭하지 않기를 촉구한다고 말했다.

자오리젠 대변인은 홍콩이 반환된 이래, ‘일국양제’, ‘홍콩인이 홍콩 관리’, 고도자치 등 방침이 확실히 관철·이행되었고 홍콩 주민이 누리는 각 항 권리와 자유가 법에 따라 충분히 보장되었으며 이 부분에 대해 국제사회는 이미 공론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 전인대의 관련 결정 및 전인대 상무위원회의 다음 단계 입법의 근본적인 목적은 국가 주권, 안보와 발전이익을 수호하고 홍콩의 장기적 안정과 번영을 보장하며 ‘일국양제’ 실천이 온건하게 멀리 갈 수 있도록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이는 홍콩의 근본이익에 유리할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공동이익에도 유리하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