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총서기: 탈빈곤과 전면적 샤오캉, 현대화에서 한 민족도 빠질 수 없다

8일 오후, 시진핑 총서기가 닝샤(寧夏) 우중(吳忠)시 리퉁(利通)구 진화위안(金花園) 지역사회를 시찰했다. 이 지역사회에는 주민 1만3천여 명 가운데 절반 가까이 소수민족 주민이다. 시진핑 총서기는 지역사회 광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었다. 시 총서기는 각 민족은 모두 중화민족 대가정의 일원으로 탈빈곤과 전면적 샤오캉, 현대화에서 어느 한 민족도 빠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 민족 주민들이 손잡고 분발해 다 함께 전면적인 샤오캉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면서 이는 중화민족의 우수한 전통을 구현한 것이자 중국 특색 사회주의 제도의 우월성을 구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당과 정부가 계속 노력하고, 국민들이 쉼 없이 분투해 앞으로의 나날이 더욱 더 나아지고 행복해지도록 하자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