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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6월 16일] 16일,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이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6월 17일 베이징에서 중국-아프리카 단합방역 특별정상회의를 주재하고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라고 선포했다.
중국과 아프리카연합(AU) 순번의장국 남아공,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공동의장국 세네갈이 공동으로 구상한 이번 특별정상회의는 화상대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프리카연합 정상회의 의장단 회원국, 아프리카 역내중요조직 순번의장국 등 아프리카 국가 정상 및 AU집행위원장이 초청에 응해 참석하고 유엔 사무총장과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은 특별초청 귀빈 신분으로 참석할 예정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