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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6월 29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홍수 방지 및 재해 구조 업무에 중요한 지시를 했다.
시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6월에 들어, 중국 강남, 화남, 서남 지역의 폭우가 현저히 많아졌고 여러 지역에서 홍수로 인한 지질재해가 발생했다. 각 지역과 각 관련 부서는 당중앙의 의사결정과 배치를 철저히 관철해야 하고 홍수로 인한 지질재해의 방어, 응급조치, 구조 등 업무에 최선을 다해 재해 방지와 구조가 긍정적인 성과를 취득하도록 해야 한다.
시 주석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현재 중국 많은 지방이 장마철에 들어섰고 일부 지역의 홍수 사태가 심각하며 태풍이 빈번한 시즌도 곧 다가온다. 국가홍수·가뭄방지총지휘부 등 부서는 통합적 배치와 조율을 강화해야 하고 관련 지역이 홍수·태풍 방지 등 업무를 잘 추진하도록 지도해야 한다.
시 주석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 지역과 관련 부서는 인민과 생명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방역과 홍수 방지, 재해 구조 업무를 통합적으로 잘 추진해야 하고 책임제를 확실히 이행해야 하며 예방·예비와 응급조치를 결합시켜야 한다. 홍수 사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리스크와 잠복해 있는 위험을 제때에 파악해야 한다. 강력한 재해구조를 조직해 수재민을 적절히 안치해야 하고 생산·생활 질서를 잘 수호해야 하며 인민들 생명안전의 확보를 최우선으로 간주하는 원칙을 착실히 이행해야 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