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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홍수방지•재해구조 업무를 진일보로 잘 수행할데 관한 중요 지시

출처: 신화망 | 2020-07-13 09:08:36 | 편집: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7월 13일] 시진핑(習近平)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홍수방지•재해구조 업무를 진일보로 잘 수행할데 관해 중요한 지시를 했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최근 창장(長江), 화이허(淮河) 등 유역의 둥팅후(洞庭湖), 판양후(鄱陽湖), 타이후(太湖) 등 호수가 경계수위를 넘었고 충칭(重慶), 장시(江西), 안후이(安徽), 후베이(湖北), 후난(湖南), 장쑤(江蘇), 저장(浙江) 등 지역은 엄중한 홍수재해로 인해 사상자와 재산손실이 발생했으며 홍수방지 형세가 매우 심각하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홍수방지 관건 시기에 들어선 현시점에서 각 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책임을 명확히 하고 과감하게 담당해야 하며, 각 급 영도간부는 일선에 나서 진두지휘해야 하고 광범한 간부와 군중을 조직해 더욱 강력하고 효과적인 조치로 모니터링과 조기경보, 저수지 리스크 확인, 비상대책, 수재민 안치 등 업무를 착실히 추진해야 한다. 모든 역량을 동원해 응급과 구원을 해야 하고 최선을 다해 인민군중의 생명•재산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국가홍수가뭄방지총지휘부, 응급관리부, 수리부 등 부서는 통합적인 조율을 강화해야 하고 구조 역량과 재해구조 물자를 과학적으로 조달해야 한다. 지방 주재 해방군과 무장경찰부대는 응급과 재해구조 업무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

시진핑은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각 지역, 각 관련 부서는 홍수방지•재해구조와 관련된 각 항 업무를 잘 수행하는 동시에, 재해 후 건설복구를 치밀하게 기획해야 하고 빠른 시일 내 생산•생활 질서를 회복해야 한다. 어려움이 있는 군중에 대한 부조•구조를 착실히 잘 해야 하고 재해로 인해 빈곤해지거나 다시 빈곤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방지해야 한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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