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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7월 15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7월 14일 리셴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와 전화 통화를 했다.
시진핑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싱가포르가 코로나19 방역에서 긍정적인 성과를 취득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당신의 영도 하에, 싱가포르 인민이 빠른 시일 내 전염병을 퇴치하고 경제사회의 활력을 회복하리라 믿는다. 중국은 앞으로도 싱가포르를 확고히 지지할 것이다. 중국은 코로나19 방역 과정에서 인류운명공동체 이념으로 추호의 숨김없이 각 국과 경험을 공유했고 능력이 닿는 데까지 국제사회에 물자와 기술 서포트를 제공했다. 중국은 싱가포르와 함께 국제사회의 단합방역을 지지하고 세계보건기구(WHO)가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하도록 지지하며 인류위생건강공동체를 함께 구축할 용의가 있다.
리셴룽 총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코로나19가 글로벌에 심원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당신의 굳센 영도 하에, 중국이 이미 전염병을 성공적으로 통제했다. 싱가포르와 중국 양국은 방역 과정에서 서로를 지지하고 서로에게 도움을 주었으며 싱가포르의 방역에 긍정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싱가포르는 중국과 고위층 앙래를 밀접히 하고 각 분야 양자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