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지역사회 거버넌스를 말하다: 당의 영도 강화가 지역사회 효율을 제고하는 관건

[신화망 베이징 7월 24일] 23일 오후, 시진핑(習近平) 총서기가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 콴청(寬城)구 퇀산(團山)가도 창산화위안(長山花園) 지역사회 당·군중서비스센터를 찾아 기층사회 거버넌스 현황을 알아보고 지역사회를 토대로 설립한 지린 창춘 지역사회간부학원을 시찰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한 나라 거버넌스 체계와 거버넌스 능력의 현대화 수준이 상당 부분은 기층에서 구현된다. 기초가 견고하지 않으면 땅과 산이 흔들린다. 기층사회 거버넌스 이 기초를 끊임없이 단단히 다져야 한다. 지역사회 거버넌스 효율을 제고하는 관건은 당의 영도를 강화하는 것이다. 당 조직이 기층으로 침투될 수 있도록 추동해야 하고 기층업무를 잘 수행해야 하며 이렇게 해야만 “어떤 비바람이 닥쳐도 끄떡하지 않을 수 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