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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8월 6일] 8월 5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은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발생한 대형 폭발사건과 관련해 미셸 아운 레바논 대통령에게 위로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위문전에서 귀국 수도 베이루트에서 일어난 대형 폭발사건으로 인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놀랍게 접했다며 중국 정부와 중국 인민을 대표해, 그리고 본인 개인 명의로, 조난자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하고 부상자와 조난자 가족들에게 진지한 위로의 뜻을 전하며 부상자들이 조속히 회복되기를 축원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