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외교부: 중국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유럽을 비롯한 각 국이 중국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

[신화망 베이징 8월 6일] EU기업은 중국에서의 발전에 충분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요르그 부트케(Jorg Wuttke) 주중 EU 상공회의소 회장의 발언과 관련해, 5일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이 중국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유럽을 비롯한 각 국이 중국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하고 확고부동하게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할 것이며, 중국에서의 각 국의 발전에 더욱 많은 협력기회를 제공하고 더욱 많은 발전의 혜택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의 정례 기자회견에서 기자가 물었다. 4일, 부트케 회장이 기자회견에서 비록 전염병 사태가 중국에 투자한 EU 기업에 영향을 주었지만 중국이 적시에 취한 각 항 대응조치가 매우 효과적이었고 EU 기업은 중국에서의 발전에 충분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으며 중국발전 스토리의 한 부분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주중 EU 상공회의소가 6월 발표한 조사보고에 따르면, 60% 이상의 응답자가 중국이 여전히 3대 투자목적지 중 하나라고 답했다. 중국은 여기에 대해 어떤 입장을 가지고 있는가?

왕원빈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은 개방적인 글로벌 경제를 건설하는 적극적인 창도자이자 추동자이며 시종일관 문을 열고 건설을 추진해 왔고 유럽을 비롯한 각 국 기업에 시장화, 법치화, 국제화된 비즈니스 환경을 마련해 주기 위해 노력했다. 2019년까지, EU는 이미 연속 16년간 중국의 가장 큰 무역파트너로 자리잡았고 작년 중국-유럽 간 무역금액이 처음으로 7,000억 달러 돌파했다.

“강조하고 싶은 것은, 유럽 기업이든 기타 국가 기업이든, 모두 중국 경제의 성장 전망과 비즈니스 환경의 지소적인 최적화에 낙관론적인 판단을 하고 있다”며 왕원빈 대변인은 14억 인구에 노동력 9억, 시장주체 1조2천억개를 가진 큰 개도국으로서 중국은 예전과 마찬가지로 유럽을 비롯한 각 국이 중국에 투자하는 것을 환영하고 확고부동하게 개혁을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할 것이며, 각 국의 중국에서의 발전에 더욱 많은 협력기회를 제공하고 더욱 많은 발전의 혜택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럽을 비롯한 글로벌 각 국 기업은 모두 중국발전 스토리의 한 부분으로서 앞으로도 중국에서의 발전과 호혜윈윈 스토리를 함께 엮어가리라 믿는다.”고 왕원빈 대변인은 덧붙혔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