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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되면서 류바현 3개 연령대의 초등학생 48명이 산시(陝西)성 류바(留壩)현 우관이진 중심소학에서 40여일간 일정의 하계 축구 훈련을 시작했다. 축구 꿈나무들은 코치와 교사의 지도 하에 볼 감각 훈련, 조별 대항, 문화 과목을 배우고 있다. 2009년 이후 청소년 축구 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한 류바현은 산시성 산간지역 현이 청소년 축구 발전의 명함을 만드는 것에 힘쓰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리이보(李一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