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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5일, 허베이성 징싱(井陘)진극원이 스자좡시 징싱현 상안진 터우촨촌에서 2020년 최초로 하계 희곡 공연을 열었다. 스자좡시 서부 산간 농촌에서 60여회 공연될 이번 행사는 산간지역 주민들에게 ‘양업귀송(楊業歸宋)’과 ‘혈전금사탄(血戰金沙灘)’, 현대극 ‘리바오궈(李保國)’ 등 전통 희곡 레퍼토리를 선보일 계획이다. 허베이성 스자좡시 징싱현은 최근 마을과 학교, 지역사회 등에서 국가급 무형문화재 종목인 징싱 진극(晉戲) 공연을 통해 무형문화재 발전을 촉진하는 한편 더 많은 사람들이 전통 희곡 문화를 이해하도록 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샤오펑(張曉峰)]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