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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호주가 실질적인 행동으로 중국 발전 환영하길 바란다”

출처: 신화망 | 2020-08-07 10:47:56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8월 7일] 왕원빈 외교부 대변인이 6일 중국은 호주가 중국의 발전을 환영한다고 밝힌 것을 예의주시했다며 호주 측이 구두 발표를 실제 행동으로 전환해 중국-호주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 정신에 부합하는 일 및 지역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되는 일을 더 많이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5일 열린 ‘아스펜안보포럼(Aspen Security Forum)’에서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연설을 발표해 “중국의 굴기를 환영하며 중국이 지역과 세계 안정을 위해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하면서 “현재로 볼 때 더우인 해외판 틱톡에 대해 제한 조치를 취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한 질문에 왕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평화 발전의 길을 걷는 것을 견지해 영원이 군림하지 않고 영원히 대립하지 않을 것”이라며 “중국은 시종일관 평화를 추구하고 협력을 모색하며 발전을 촉진하고 윈윈을 도모하는 것은 막을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며 세계 각국 국민의 공통된 바램이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모리슨 총리의 ‘인도태평양연합’ 발언과 관련한 질문에 왕 대변인은 “지역 협력 구상은 모두 대세에 부응하고 민심에 부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지역 국가의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호주가 중국의 발전을 환영한다고 밝힌 것을 예의주시했다”며 “호주 측이 구두 발표를 실제 행동으로 전환해 중국-호주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 정신에 부합하는 일 및 지역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되는 일을 더 많이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한 질문에 왕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국은 평화 발전의 길을 걷는 것을 견지해 영원이 군림하지 않고 영원히 대립하지 않을 것”이라며 “중국은 시종일관 평화를 추구하고 협력을 모색하며 발전을 촉진하고 윈윈을 도모하는 것은 막을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며 세계 각국 국민의 공통된 바람이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했다.

모리슨 총리의 ‘인도태평양연합’ 발언과 관련한 질문에 왕 대변인은 “지역 협력 구상은 모두 대세에 부응하고 민심에 부합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지역 국가의 지지를 받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호주가 중국의 발전을 환영한다고 밝힌 것을 예의주시했다”며 “호주 측이 구두 발표를 실제 행동으로 전환해 중국-호주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 정신에 부합하는 일 및 지역 평화와 안정에 도움이 되는 일을 더 많이 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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