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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난성 자오퉁(昭通)시는 최근 몇 년간 사과산업을 위주로 한 현대 농업 산업 발전 전략을 확립했다. 현재 시 전역 20여개 향과 진의 사과 재배 면적은 약 80만 묘에 달하며 과일 농가의 사과 재배 소득은 연간 약 4000위안 이상에 달한다. 30여만 과일 농가가 사과산업에 기반해 빈곤에서 벗어나 부를 축적하고 있다. 상큼한 사과 향기로 가득한 자오퉁시는 ‘사과의 도시’로 현재 우멍(烏蒙)산 지역에서 굴기하고 있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원야오(江文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