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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린성 바이청시 전라이(鎮賚)현의 전라이 도시 순환 국가습지공원 연꽃이 개화기를 맞으면서 시민들이 활짝 핀 연꽃을 구경하기 위해 발걸음하고 있다. 현성의 오수 배수장이었던 공원 호수는 수질 부영양화와 오염이 심각했다. 전라이현이 2013년부터 호수 연결, 습지 준설, 방죽 보호, 물 오염 종합 정비, 식생 복원 등 생태 보호 사업을 시행하면서 습지 공원은 도시 생태 정비, 환경보호 교육, 시민 레저휴양 기능을 두루 갖춘 생태 기능구로 거듭났다. [촬영/신화사 기자 장난(張楠)]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