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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4일 ‘히어 인 차이나(Here in ‘China’)-바오지산 출토 청동기와 금문(金文) 정화’展이 베이징 중국국가박물관에서 개막했다. 이번 전시회는 청동기 문물 140여점을 엄선해 금석문자의 예술, 금석문자 중의 이야기, 금석문자 중의 지혜 등 3개 섹션으로 나눠 바오지(寶雞) 및 그 주변지역에서 출토된 청동기와 금석문자의 풍부하고 심오한 문화적 의미를 체계적으로 전시하고, 유구한 역사를 자랑하는 중화 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보여준다. [촬영/신화사 기자 진량콰이(金良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