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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위생건강 사업의 개혁·발전을 진일보 추동

출처: 신화망 | 2020-08-20 10:43:11 | 편집: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8월 20일] 올해 8월 19일이 세번째 중국 의사의 날이다. 리커창(李克强)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국무원 총리가 이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중요한 서면 지시를 했다. 백의천사는 무한한 사랑을 몸소 실천해 왔다. 코로나19 사태 발생 이래, 광범한 의료계 종사자들은 자신을 희생하고 과감하게 중책을 짊어지고 전심전력으로 방역 투쟁에 뛰어들어 최선을 다해 환자를 치료했으며, 인민대중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보호하는데 중요하고 돌출한 기여를 했다. 중국 의사의 날을 앞두고, 전국 의료계 종사자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바이다. 각 지역과 각 관련 부서는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올해 의사의 날에 관한 시진핑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 요지를 착실해 관철해야 하고, 당중앙과 국무원의 의사결정과 배치를 이행해야 하며 방역과 경제사회 발전 업무를 통합적으로 잘 배치해야 한다. 인민을 중심으로 해야 하고 위생건강 사업의 개혁과 발전을 진일보 추동해야 하며, 의료계 종사자 대오건설을 한층 더 강화해야 하고 전 사회적으로 의사를 존중하고 위생을 중요시하는 좋은 분위기를 진일보 조성해야 한다. 광범한 의료계 종사자들이 훌륭한 전통을 이어받아 의학의 고봉을 과감히 도전하고 끊임없이 의술과 서비스 질을 개선하며 건강한 중국의 건설 및 인민 건강의 수호와 보장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하기 바란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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