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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천당’으로 불리는 항저우(杭州)에 한 알의 푸른 보석마냥 도시 서쪽에 박힌 시시국가습지공원이 있다. 항저우 시시국가습지공원은 매우 보기 드문, 도시에 형성된 차생습지이자 중국의 첫 국가습지공원이기도 하다. ‘천당의 푸른 폐’란 별명을 가지고 있는 시시습지는 도시습지와 농경습지, 문화습지로 구성되었고 수원함양, 수질정화, 홍수유수, 환경미화, 기후조절 등 생태기능을 가지고 있다. [촬영/ 신화사 기자 황쭝즈(黃宗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