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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9월 14일] 시진핑 국가주석이 9월14일 저녁 베이징에서 유럽연합(EU) 의장국인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 샤를 미셸 EU 상임의장,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언 EU집행위원회 위원장과 화상 회담을 가졌다.
시 주석은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이 백 년간 없었던 큰 변화의 진전을 가속화하면서 인류는 새로운 기로에 서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과 EU는 확고부동하게 전면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발전을 추진하고, 평화공존과 개방협력, 다자주의, 대화 협상을 견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