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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0월 23일] 10월 22일,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가 회의를 소집해 “13.5”계획 실시결과 평가보고를 청취했다.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했다.
시진핑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13.5”이래, 당중앙은 전당, 전군과 전국 각 민족 인민을 이끌고 ‘오위일체(五位一體)’의 전반적 배치를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4가지 전면’의 전략적 포석을 조율적으로 추진하고, 안정 속에서 진보를 추구하는 전반적인 업무 기조를 견지하고, 확고부동하게 새로운 발전이념을 관철하고, 공급측 구조개혁을 기본축으로 고품질 발전을 추동하고, 발전이 균형적이지 못하고 충분하지 못한 모순과 문제를 강력하고 질서 있게 해소하고, 외부 도전이 현저히 상승하는 복잡다단한 국면에 침착하고 냉정하게 대응하고, 코로나19 사태가 가져온 심각한 충격에 단호하고 결단력 있게 대응하면서 기정 목표와 임무를 향해 꿋꿋하게 나아갔다. “13.5”계획이 순조롭게 실시되고, 주요 지표가 전반적으로 목표달성을 했으며, 중차대한 전략적 임무와 165항의 중대한 공사 프로젝트가 전면적으로 이행되고 효과를 보았고, 계획에서 확정한 각항 목표·임무가 곧 성공리에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진핑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13.5”시기의 발전을 통해 우리 나라의 경제력과 기술력, 종합국력이 새로운 단계로 업그레이드 됐고, 경제운행이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며, 경제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농업현대화가 온건하게 추진되고, 빈곤퇴치 공격전의 성과가 세계의 주목을 받고, 오염예방과 오염퇴치 강도가 유례없이 커지고, 생태환경이 현저한 개선을 가져왔다. 전면적인 개혁심화가 중대한 돌파를 가져오고, 대외개방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성과가 다양하고, 인민의 생활수준이 현저하게 개선되고, 국가 거버넌스 체계와 거버넌스 능력의 현대화가 빠르게 추진됐다. 특히 중요한 것은, “13.5” 실천 속에서 중국공산당의 영도와 중국 사회주의제도의 우세가 진일보로 입증됐고, 새로운 발전이념이 사람들 마음 속에 깊이 뿌리내렸으며, 광범한 당원간부의 정치품성과 투쟁정신, 투쟁능력이 연마되고, 전국 각 민족 인민의 정신적 면모가 더욱 분발되고 향상되고,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새로운 노정에 강력한 정치적 보장과 막강한 분발의 역량을 제공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