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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출국 작전 70주년 기념대회가 23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대회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딩린(丁林)]
[신화망 베이징 10월 24일] 중국인민지원군 항미원조 출국 작전 70주년 기념대회가 23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대회에서 중요한 연설을 발표해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위대한 항미원조 전쟁은 제국주의 침략과 확장을 막아냈고 신중국의 안전을 지켰으며, 중국 인민의 평화로운 생활을 보호했고, 조선반도 정세를 안정시켰고, 아시아와 세계의 평화를 수호했다. 70년 전의 위대한 항미원조 전쟁을 돌이켜보며 많은 새로운 역사적 특징을 가진 위대한 투쟁을 치러야 하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의 밝은 앞날을 내다보는 우리는 의지가 확고하고 더없이 자신만만하다. 우리는 항미원조 전쟁의 어려운 과정과 위대한 승리를 명기해야 하고, 위대한 항미원조 정신을 발양하면서 용감하고 드높은 의기로, 전면적으로 사회주의 현대화 국가를 건설하는 새로운 노정을 향해,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꿈을 실현하기 위해 용감하게 전진해야 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