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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1월 19일] 중국다음세대관심업무위원회 설립 30주년 기념 및 전국 다음세대관심업무 표창대회가 17일-18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 겸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중요한 지시를 하면서 당 중앙을 대표해 표창을 받은 선진단체와 선진개인에게 열렬한 축하를 표하고 다음세대관심 업무에 종사하는 전국의 원로 동지와 다음세대관심업무위원회 간부에게 진심어린 안부를 전했다.
시 주석은 청소년은 조국의 미래이자 민족의 희망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중국다음세대관심업무위원회는 설립 30년간, 특히 18차 당대회 이후 많은 노간부와 노전사, 노전문가, 노교사, 노모범 등 이퇴직한 동지들을 단결시켜 이끌고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심하면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평가했다.
시 주석은 많은 노간부와 노전사, 노전문가, 노교사, 노모범들은 당과 국가의 귀중한 자산이고, 청소년 사상 정치 업무를 강화하는 중요한 역량이라고 강조했다. 또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다음세대관심업무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고 더 많은 노동지들이 다음세대관심 업무에 참가하도록 지원해 많은 노간부와 노전사, 노전문가, 노교사, 노모범들이 다음세대를 관심하는 광활한 무대에서 일을 하면서 빛과 열정을 발산하여 사회주의 건설자와 후계자 육성을 위해 새롭고 더 큰 기여를 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