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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1월 20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일 저녁 베이징에서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된 제27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시 주석은 “우리는 백신 개발과 교류를 강화해 개발도상국에서 백신의 접근성과 가격 합리성을 촉진해야 한다”면서 “중국은 APEC이 공중보건, 중소·영세기업 등 분야의 정책 교류와 능력 건설을 강화하고, 원격의료 이니셔티브를 제안해 빈곤·오지 지역 주민들이 적시에 효과적인 의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방역 협력과 경제 회복에 힘을 보태는 것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