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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10일 피두(郫都)구 중의병원 핵산 검사소에서 의료진이 주민들에게 핵산검사 주의사항을 설명하고 있다.
12월7일 청두시 피두(郫都)구에서 코로나19 신규 본토 확진자가 나온 이후 피두구 중의병원은 24시간 풀가동 태세에 들어갔다. 사람들이 휴대폰에서 편리하게 검사 보고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병원 정보기술자는 밤을 세워 온라인 핵산검사 위챗 미니앱을 설계했다. 핵산검사실의 검사원 14명은 24시간 3교대로 하루 평균 2000여명분의 핵산 검사를 마쳤다. 쿵리루이(孔麗蕊) 검사과 주임은 “전력을 다해 바이러스와 분초를 다투고 있다!”고 말했다. [촬영/신화사 기자 선보한(沈伯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