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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중국경제의 호전이 글로벌 경기회복에 도움된다—Shakil Lamai 파키스탄 지속가능발전정책연구소 중국연구센터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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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신화망 | 2020-12-21 09:59:04  | 편집 :  주설송

 [신화망 이슬라마바드 12월 21일]  Shakil Lamai 파키스탄 지속가능발전정책연구소 중국연구센터 소장이 최근에 신화사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내수 확대와 전면적인 개혁개방의 추진이 중국경제가 호전되는 추세를 가져왔고 글로벌 경기회복에도 도움된다고 말했다.

Lamai 소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앙경제업무회의에서 제기한 내수 확대의 견지는 중국 국내 소비를 진작시키고, 국내 대순환을 위주로 국내와 국제 쌍순환이 상호 촉진하는 새로운 발전구도의 구축을 촉진하는데 도움될 뿐만 아니라, 구매력이 더욱 강한 국내 시장을 형성하고, 중국이 세계로부터 수입을 확대함으로써 다른 국가가 중국의 발전으로부터 혜택을 받게 하는 데에도 도움된다.

그는 전면적인 개혁개방의 추진은 중국이 다른 국가와 경제발전의 보너스를 공유하려는 결심을 분명하게 드러냈다고 표했다.

중앙경제업무회의에서 전략적인 국가 과학기술 역량의 강화를 내년의 가장 중요한 업무로 간주한 점이 Lamai 소장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그는 “최근 몇 년에 들어 중국은 과학기술의 혁신을 매우 중요시했고 양자컴퓨터, 인공지능, 5G 등 분야에서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Lamai 소장은 디지털경제의 활기찬 발전이 중국이 기술혁신을 격려한 성과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코로나19 기간, 중국의 디지털경제가 비범한 파워를 과시했고, 전자상거래와 물류기업이 거의 정체되지 않았으며, 비교적 강한 강인성과 활력을 보이면서 중국경제가 전염병 사태의 영향에서 벗어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Lamai 소장은 내년의 중국경제 전망에 낙관적이라며 “전염병 사태의 심한 충격을 받고 글로벌 경제가 침체된 상황에서도 중국경제는 플러스 성장을 달성했다. 앞으로 중국이 얼마든지 자기의 발전계획을 달성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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