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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2월 24일] 12월 23일 저녁, 리커창 국무원 총리가 요청에 응해, 마르크 뤼터 네델란드 총리와 전화 통화를 했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현재 중국-네델란드 관계가 양호한 발전을 하고 있다. 코로나19 충격 하에서도 양국의 각 분야 협력이 지속적으로 추진되었고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쌍방이 평등과 상호존중을 토대로 교류·대화를 하고, 제대로 된 방역을 전제로 양국의 인적 왕래와 실무협력에 편리한 여건을 마련하기 바란다. 중국은 EU와 함께 노력해 중국-유럽 투자협정이 빠른 시일 내 달성될 수 있도록 추진할 용의가 있다.
리커창 총리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현재 글로벌 경기회복이 순탄하지 않다. 중국은 방역과 경제·사회 발전을 통합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전국민의 피타는 노력을 통해 올해의 경제 플러스 성장을 달성할 자신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거시정책의 연속성과 안정성, 지속가능성을 유지하고, 거시경제 관리조치가 시장법칙에 부합되는 동시에, 급커브를 하지 않도록 더욱 정확하고, 효과적이고, 질서 있는 조정을 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경제의 운행이 합리적인 구간에 처해 있도록 애써 유지함으로써 평온하고 건전한 발전을 달성할 예정이다. 이는 중국과 네델라드, 중국과 유럽의 협력에 더욱 큰 공간을 제공하게 되리라 믿는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