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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2월 30일] 왕원빈(汪文斌) 외교부 대변인이 29일 중-EU 투자협정 협상의 최신 진전과 관련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왕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중-EU 투자협정 협상은 현재 중-EU 경제무역 관계의 가장 중요한 아젠다”라면서 “양측의 공동 노력으로 최근 협상이 계속해서 큰 진전을 이루고 있어 전망은 기대해 볼 만하다”고 말했다.
이어 “협정이 조속히 결실을 맺어 중-EU 경제무역 협력에 탄탄한 제도적 틀과 뒷받침을 제공하고, 양국의 기업과 국민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