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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화망 | 2021-01-08 09:24:09 | 편집: 주설송
네이멍구(内蒙古)자치구 싱안(興安)맹 아얼산(阿爾山)시에 위치한 얼지 않는 부동강(不凍江)은 혹한에도 김이 모락모락 나는 이색적인 경치를 연출하고 있다. ‘얼지 않는 강’은 하라하강의 한 구간으로 지열자원이 풍부한 지역을 지나가기 때문에 영하 40도의 기온에서도 강 수면이 얼어붙지 않아 얼지 않는 강으로 불리게 됐다.[촬영/신화사 기자 리즈펑(李志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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