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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월 8일] 주펑롄(朱鳳蓮) 국무원 타이완사무판공실 대변인은 7일 홍콩특구정부가 법을 어긴 사람을 법에 따라 제재하는 것은 당연한 도리라고 지적했다. 이어 민진당 당국이 쓸데없는 공론을 펴는 것은 자기 분수를 모르고 홍콩을 혼란시켜 독립을 도모하려는 그들의 사악한 본질을 다시금 폭로하는 것이라고 비난했다. 주 대변인은 또 “그들은 홍콩 사무를 정치적으로 조작하고 불법 행동에 용기를 북돋우는 이런 비열한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면서 “독립을 도모하는 죄악을 고집스럽게 쌓는 것은 반드시 자업자득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민진당 당국 및 민진당 일부 유력자들이 홍콩 경찰이 홍콩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자를 법에 따라 체포한 것에 대해 왈가왈부했다. 이와 관련한 논평 요청에 주 대변인은 상기와 같이 답변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