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華網韓國語

新華網韓國語 >> 기사 본문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 개최…시진핑 총서기 회의 주재

출처: 신화망 | 2021-01-08 11:02:46 | 편집: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1월 8일]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가 1월 7일 하루 회의를 열어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회와 국무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그룹의 업무보고 및 중앙서기처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가 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중앙의 권위와 집중·통일 영도는 당의 영도를 견지하는 최고 원칙이고 중국의 제도적 우세의 근본보장이다. 당중앙이 매년 전인대 상무위원회와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그룹의 업무보고와 중앙서기처 업무보고를 청취하는 것은 당중앙 권위와 집중·통일 영도의 중대한 제도성 배치이다.

회의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올해는 중국공산당 창건 100주년 되는 해이자 ’14.5’ 계획의 첫해이다. ‘두개의 100년’ 분투목표의 역사적인 합류점에 서 있는 우리는 자신감이 넘치는 동시에, 거안사위(居安思危)도 해야 한다. 전인대 상무위원회, 국무원, 전국정협, 최고인민법원, 최고인민검찰원 당그룹은 시진핑 신시대 중국 특색 사회주의 사상의 지도 하에, 19차 중국공산당 대표대회와 19기 2중, 3중, 4중, 5중전회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해야 하고, ‘4가지 의식’강화하고‘4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다지여 ‘두가지 수호’를 달성해야 하며, 정치적으로 문제를 인식 및 업무를 추진하는데 능숙해야 하고, 끊이없이 정치적 판단력, 이해력, 집행력을 향상시켜야 하고, 시종일관 사상과 정치, 행동에서 시진핑 동지를 핵심으로 한 당중앙과 고도의 일치를 유지해야 한다.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전략적인 전체 국면과 과거 100년 간 없었던 글로벌 시국의 큰 변화를 가슴에 품고 ‘국지대자(國之大者, 나라의 큰 일)’를 잘 파악하고, 당중앙이 그린 웅대한 청사진에 초점을 맞춰 대세를 관찰하고, 전체 국면을 도모하고, 큰 일을 잡고, 최저선 사고방식(최악의 경우에 대비하는 사고방식, bottom-line thinking)을 견지하고, 전략적인 굳은 의지를 보존하고, 과감히 성과를 내고, 투쟁정신을 강화하면서 각항 업무를 착실히 잘 추진해야 한다. 신시대 당의 건설 전반적 요구에 따라, 당의 정치건설 통솔 하에, 앞장 서서 중앙 8항 규정 및 그 실시세칙 정신을 집행해야 하고, 전면적이고 엄격한 당의 관리 주체 책임을 이행해야 하며, 당의 기풍과 청렴한 정치 건설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정진해야 하고, 광범한 당원과 간부가 양호한 정신상태와 업무상태를 유지하도록 격려함으로써 훌륭한 실적으로 당 창건 100주년을 경축해야 한다.

회의는 또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앙서기처가 앞장 서서 ‘4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4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다지고, ‘두가지 수호’를 달성하고, 중앙정치국과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의 배치와 요구를 관철·이행하고, 중심을 에워싸고 큰 국면을 지원하면서 당중앙이 맡긴 임무를 착실히 완성해야 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

기사 오류를 발견시 하기 연락처로 의견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전화:0086-10-8805-0795

이메일:xinhuakorea@126.com

010020071350000000000000011100001396509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