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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국 관원과 차이잉원 간 통화 단호히 반대

출처: 신화망 | 2021-01-15 09:59:54 | 편집: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1월 15일]  캘리 크래프트 주 유엔 미국대표부 대사가 13일 타이완지역 영도자 차이잉원(蔡英文)과 통화한 사안과 관련해, 14일 외교부 대변인 자오리젠(趙立堅)이 중국은 미국과 타이완의 모든 공식적인 왕래를 단호히 반대한다면서 크래프트 대사의 상기 언행은 중국의 내정을 심하게 간섭했고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연합공보의 규정을 심각하게 위반했으며 중국은 이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말했다. “중국은 모든 필요한 조치를 통해 자신의 주권과 안전이익을 단호히 수호할 것이다. 일부 미국 정치인은 필히 본인의 착오적인 언행으로 인한 무거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타이완지역과의 방역경험 교류가 ‘장벽에 부딪혔다’는 미국의 허망한 주장과 관련해, 자오리젠 대변인은 전염병 사태 발생 이래, 중국 중앙정부는 여러 차례에 걸쳐, 방역과 관련된 최신 정보를 제때에 타이완지역에 통보했고 타이완지역이 글로벌 보건사무에 참여하는 사안과 관련해 적절한 안배를 했으며 타이완지역에 ‘국제보건규약(IHR)’ 연락처가 있어 세계보건기구(WHO) 및 각국과의 정보교류가 원활하다고 반박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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