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춘절 앞두고 채소 공급 안정화

마스크를 쓴 지역 주민이 16일 베이징시 하이뎬(海淀)구의 한 슈퍼마켓에서 채소를 고르고 있다. [촬영 / 신화통신 기자 런차오(任超)]

베이징시 하이뎬구 쉐위안루(學院路) 타운은 춘절(春節·음력설)을 앞두고 '채소직통차량'을 도입했다. '채소직통차량'은 채소판매망의 상품 공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저렴한 가격에 상품을 공급하는 등의 방식으로 춘절 전 채소 공급 안정화에 기여한다.

16일 베이징시 하이뎬(海淀)구의 한 채소가게 직원이 채소를 가지런히 쌓고 있다. [촬영 / 신화통신 기자 런차오(任超)]

마스크를 쓴 지역 주민이 16일 베이징시 하이뎬(海淀)구의 한 슈퍼마켓에서 채소를 구매하고 있다. [촬영 / 신화통신 기자 런차오(任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