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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장자커우 1월21일](장샤오쑹(張曉松), 주지차이(朱基釵) 기자) 19일 저녁 장자커우(張家口)시 충리(崇禮)구에 소재한 국가 바이애슬론 센터에 저녁 노을이 비치는 가운데 ‘중국 빙설, 파이팅’을 외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시진핑 총서기가 국가 바이애슬론∙스키점프팀 선수, 코치 및 장자커우 경기지역 운영 보장팀, 건설 근로자 대표 등과 담소를 나누었다. 시 총서기는 “현재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1년여의 시간이 남아있는 가운데 각종 준비 업무가 순조롭게 진전되어 모든 경기장이 전부 완공되었다”면서 “베이징-장자커우 고속철, 베이징-충리 고속철 전구간이 개통되었고 많은 빙설 프로젝트가 무에서 유를 창조해 일부는 세계 선진 수준에 도달했다. 이들은 당의 지도와 중국 사회주의 제도의 우위를 충분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