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埃及开始为医护人员接种中国国药集团新冠疫苗
이집트, 의료진 위한 中시노팜 코로나19 백신 접종 개시
埃及卫生与人口部部长哈拉·扎耶德24日宣布,埃及将于25日开始为医护人员接种中国国药集团新冠灭活疫苗。
할라 자예드 이집트 보건장관이 24일 이집트는 25일부터 의료진을 위해 시노팜 코로나19 불황성화 백신 접종을 시작할 것이라고 선포했다.
扎耶德当天在伊斯梅利亚省阿布·哈利法急诊医院举行的新闻发布会上说,埃及所有公立医院、警察和军队的医护人员将于25日开始接种国药集团新冠疫苗,负责新冠患者诊治的医护人员优先。在医护人员之后,老年人、慢性病和免疫系统疾病患者将开始接种,最后是普通人群接种。
자예드 장관은 이날 이스마일리아주 아부 칼리파 응급병원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집트의 모든 공립병원과 경찰, 군 의료진이 25일부터 중국 제약사 시노팜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시작하고 코로나19 환자 치료 임무를 맡은 일선 의료종사자가 첫 접종 대상이라고 밝혔다. 의료진을 이어 노인•만성질환•면역질환자가 접종하고 일반인에게 마지막으로 접종한다.
扎耶德说,国药集团新冠疫苗在埃及药品管理局已完成注册,还有3种新冠疫苗将在未来几天完成注册。此外,埃及还通过全球疫苗免疫联盟等途径预约了1亿剂新冠疫苗。
자예드는 시노팜의 코로나19 백신은 이집트 의약품관리국에 등록을 했다며 앞으로 며칠 안에 등록이 완료될 코로나19 백신 3종이 더 있다고 말했다. 또한 이집트는 전 세계백신면역연합(Gavi) 등을 통해 코로나19 1억 도스를 예약했다.
2020年12月31日,中埃两国签署《中埃关于新冠病毒疫苗合作意向书》。今年1月2日,埃及正式批准在埃紧急使用国药集团新冠疫苗。
2020년 12월 31일 중·이 양국은 ‘중·이 코로나19 백신 협력에 관한 의향서’를 체결했다. 이집트는 올해 1월 2일 시노팜의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을 공식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