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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월25일] 1월25일 저녁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에서 세계경제포럼(WEF) '다보스 아젠다' 화상회의에 참석해 특별 연설을 했다. 시 주석은 국제사회는 멀리 내다보고 약속을 지키며 개발도상국가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제공해 개도국의 정당한 권익을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평등한 권리·기회·규칙을 추진해 각국 인민이 발전 기회와 성과를 공유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