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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1월 26일] 포스트 코로나 상태 하에 중국 여러 지방은 여전히 예전대로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를 개최한다. ‘디지털화’라는 단어가 각 지방 정부 업무보고와 발전 계획에서 많이 나온다. 여러 도시가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전략적 목표는 점점 뚜렷해졌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 불황에 빠졌지만 중국 여러 지방 정부 업부보고에 따르면 2020년 대다수 성과 도시는 디지털 경제 발전 덕분에 경제총량이 플러스 성장을 실현했음을 보였다. 푸젠성(福建省)정부 업무보고에 따르면 디지털 경제 부가 가치는 15%를 늘어나고 인터넷 판매액은 24.7%를 증가했다고 밝혔다. 허난성(河南省) 2020년 신세대 정보기술산업 부가 가치는 13.4%를 늘어났다. 상하이 소프트웨어와 정보서비스 영업 수익은 12% 이상을 증가하고 신세대 정보기술산업 부가 가치는 6.2%를 증가했다.
코로나 영향 하에 디지털 경제가 커다란 발전 잠재력을 보여 주고 각 지방의 단기적, 장기적 발전 계획의 방향이 되었다. 많은 지방은 디지털화 발전을 위해 명확한 목표를 세웠다. 베이징 정부 업무 보고에서 글로벌 디지털 경제 롤모델 도시로 목표를 잡고 상하이는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지는 국제 디지털 도시 건설을 가속화할 계획이다.푸젠성은‘디지털 응용 최강성’건설 , 허난성은 ‘디지털 허난’을 건설할 목표를 각각 세웠다. 이런 간결하고 분명한 목표의 지도하에 미래의 중요한 프로젝트와 중점 배치도 명확해질 것이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