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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 첫 기후적응 정상회의 참석 및 축사

출처: 신화망 | 2021-01-26 13:26:18 | 편집: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1월 26일] 한정(韓正) 중국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국무원 부총리가 25일 베이징에서 열린 제1차 기후 적응 정상회의에 영상으로 참석해 축사를 했다.

한정은 기후변화는 전 인류가 직면하고 있는 공동 도전이라며 기후변화에 대응하려면 완화와 적응을 총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시진핑 국가주석이 제75차 유엔총회 일반토의와 기후목표 정상회의에서 중국의 탄소 배출량 최고치 목표, 탄소중립 비전, 그리고 국가의 자주적 기여도를 높이는 새로운 조치를 발표하는 것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중국의 자신감과 의지를 보여주었다. 중국은 시종일관 완화와 적응을 병행하는 원칙을 고수해 왔고, ‘국가적 기후변화 적응 전략’을 통해 많은 효과적인 성과를 거뒀다. 중국은 ‘국가 기후변화 대응전략 2035’를 작성하고 있으며 국내 기후변화 적응 사업을 더욱 강화해 기후위험 방어능력을 전면적으로 높일 계획이다.

한정은 올해는 파리협약이 본격 시행되는 해이고 각국이 힘을 합쳐 적응 행동을 공동으로 강화하고 새로운 세계 기후 거버넌스 추진을 위해 협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첫째는 착실하게 파리협정을 적극적으로 이행하는 것이다. 둘째는 기후변화 적응력을 더욱 강하게 높이는 것이다.셋째는 정성을 다해 협력해 기후 변화에 적응하는 강한 힘을 형성하는 것이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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