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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저우(濱州)시 잔화(沾化)구 푸궈가도(富國街道) 주민이 아이들에게 화모(花饃∙꽃빵)의 역사적 계승과 제작 기술을 소개하고 있다.
음력 설을 앞두고 산둥성 빈저우(濱州)시 잔화(沾化)구 푸궈가도(富國街道) 푸중 지역사회는 설 풍습과 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주민들은 잔화구 제1실험초등학교의 학생들에게 자신이 만든 복숭아, 복주머니, 조롱박 등 모양의 화모(花饃∙꽃빵)를 보여주며 화모의 역사적 전승과 제작 기술을 소개했다. 학생들은 전통문화를 배우면서 성큼 다가온 명절 분위기를 느꼈다.[촬영/신화사 기자 판창궈(范長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