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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망 베이징 2월10일] 중국의 '14차 5개년 계획'(2021~2025년) 기간 중 재생 가능 에너지가 농촌 난방 공급의 주요 수단이 될 전망이다.
중국 국가에너지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통지를 발표해 각 지역이 실정에 맞게 재생 가능 에너지를 이용해 난방공급 사업을 실시할 것을 요청했다.
풍력·태양열·수력·바이오매스·지열 등 비화석 에너지로 대표되는 재생 가능 에너지는 '청정에너지'로도 불린다.
국가에너지국의 한 관계자는 현지 자원 및 에너지 수요에 맞춰 재생 가능 에너지 난방 기술을 보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기존 난방 방식에 재생 가능 에너지를 이용한 난방 방식이 결합돼 상호 보완하는 시스템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문 출처:신화통신 한국어 뉴스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