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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춘제 기간 중국 7개국에 코로나19 백신 교부

출처: 신화망 | 2021-02-19 10:14:09 | 편집: 주설송

[신화망 베이징 2월19일] 18일, 화춘잉(華春瑩) 외교부 대변인이 춘제 기간, 대외로 코로나19 백신을 제공·원조하는 중국의 발걸음이 한시도 멈추지 않았고 짐바브웨, 터키, 페루, 모로코, 세네갈, 헝가리, 아랍에미리트 등 7개국에 백신을 교부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계속해서 백신, 방역 등 각 분야에서 각 측과 협력을 강화하면서 글로벌 방역투쟁의 최종 승리를 위해 중국의 기여를 할 예정이라고 덧붙혔다.

화춘잉 대변인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코로나19가 지금도 글로벌적으로 만연되고 있다. 왕이(王毅)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지적한 바와 같이, 인민을 최고의 가치로 간주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원칙이 없고, 생명을 최고의 가치로 간주하는 것보다 더 우선적인 고려사항이 없다. 중국은 약속한 것은 반드시 행동에 옮기면서 시진핑 주석이 한 중요한 선언을 확실히 실천했고, 백신을 글로벌 공공제품으로 만들고 개발도상국에서의 백신의 접근가능성과 부담가능성을 촉진하기 위해 노력했다.  

화춘잉 대변인은 이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각국 정부와 기업, 과학가의 공동노력으로 현재 코로나19 백신이 기록적인 속도로 개발·생산되고 있다. 하지만 ‘생산부족’과 ‘분배불균형’ 문제도 시급히 해결되어야 한다. 각측은 백신의 공평하고, 합리적인 분배를 촉진, 특히 충돌이 존재하는 국가를 포함한 개발도상국에서의 접근가능성과 부담가능성을 달성하기 위해 손잡고 백신 ‘민족주의’를 반대해야 한다.

화춘잉 대변인은 “코로나19 백신을 진정한 글로벌 공공제품으로 만드는 것이 중국이 코로나19 백신 국제협력을 추진하는 목적이다. 중국은 앞으로도 백신, 방역 등 각 분야에서 각 측과 협력을 강화하면서 인류위생건강공동체의 구축과 글로벌 방역 투쟁의 최종 승리를 위해 중국의 기여를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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