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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대표위원, 양회 토의…홍콩의 쌍순환 융합을 가속화하고 조국과 운명을 함께 하면서 공동 발전

출처: 신화망 | 2021-03-02 08:46:21 | 편집: 박금화

[신화망 홍콩 3월2일] 2021년 양회(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개막을 앞두고 홍콩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와 정협 위원들이 어떻게 직책을 이행하고, 정치에 참여해 정무를 논의할 지에 대해 의견을 발표했다. 그들은 올해 홍콩인의 본토에 대한 이해를 보다 더 심화하고, 홍콩의 독특한 우위를 한층 더 발휘해 홍콩의 더 많은 업태를 국가 발전 대국에 전면 융합시켜 홍콩이 국가와 운명을 함께 하면서 공동 발전을 실현하는 기조를 둘러싸고 적극적으로 대책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중국은 코로나19 사태 대응에 성공해 세계적으로 유일하게 플러스 성장을 달성한 주요국에 등극했다. 중국은 국내와 국제가 쌍순환하는 새로운 발전 구도 및 제14차5개년 계획 건의를 제안했다. 이는 회의 참여 준비로 긴장되고 바쁜 홍콩 대표위원들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홍콩 대표위원 다수는 홍콩과 본토가 함께 조치를 취해 홍콩이 조속히 코로나19에 승리하여 현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린젠웨(林建岳), 량쥔옌(梁君彥), 루웨이궈(盧衛國), 린젠펑(林建鋒), 장화펑(張華峰), 류예창(劉業強), 리다좡(李大壯) 등 정협 위원은 홍콩이 조속히 집단 면역을 이루도록 중국이 지원하길 희망하는 것에 연명 제안했다.

홍콩 현지 조사에서 중국산 백신은 홍콩에서 비교적 널리 인정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홍콩 대표위원들은 중국산 백신 공급에서 중국이 홍콩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충분한 물량의 백신을 조속히 홍콩에 공급하길 희망했다.

홍콩과 본토의 전면적이고 심도 있고 견고한 융합을 언급하면서 홍콩 지역 대표위원 다수는 이는 동포 간에 깊은 이해를 전제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들은 본토, 특히 웨강아오(粵港澳) 대만구 본토 도시와 홍콩이 함께 목표성 있는 조치를 더 많이 취해 홍콩 시민들이 본토의 상황을 더 충분하고 전면적이고 깊이 있게 이해하도록 해 더 견고한 토대에서 더 높은 수준의 융합을 달성하길 건의했다.

원문 출처: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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