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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다자주의의 횃불로 인류의 앞길을 밝게 비춰주길 희망

출처: 신화망 | 2021-03-07 18:07:25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베이징 3월7일] 3월7일 오후 왕이(王毅)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은 베이징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4년 전에 글로벌화의 ‘존폐여부’에 대하여 시진핑 주석이 선두에 서서 경제들로벌화를 지지한다는 이 시대적 목소리를 외쳤다. 4년 후에 다자주의의 미래 방향에 대하여 시진핑 주석이 안개를 헤쳐나가 다자주의를 이행하고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하자는 중국 방안을 제시했다. 이 두차례 중요한 연설이 시대를 위해 방향을 잡고 세계를 위해 의문을 풀어 국제 사회의 보편적인 칭찬을 받았다.

다자주의가 언제나 중국의 확고한 선택이고 시기와 구체적 일 때문에 바뀐 적이 없다. 세계의 겹쌓이는 난제와 도전 앞에서 그 해결책은 각국이 진정한 다자주의를 견지하는 데 있다.

진정한 다자주의는 유엔 헌장의 취지와 원칙을 지키고 유엔을 핵심으로 하는 국제 체계를 수호하며 국제관계의 민주화를 추진해야 한다. 개방과 포용을 견지하고 폐쇄와 배타적 행동을 취하지 말아야 하며 평등한 협상을 견지하고 유아독존적으로 하지 말아야 한다.

다자주의는 겉치레가 아니라 깃발이고 허언이 아니라 이념이다. ‘소집단식’ 다자주의는 여전히 집단정치이고, ‘자국우선식’ 다자주의는 여전히 일방주의 사고방식이며 ‘선택성 있는’ 다자주의는 올바른 선택이 아니다.

중국은 국제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함께 노력하고 다자주의의 횃불로 인류의 앞길을 밝게 비춰주기를 희망한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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