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과학기술 강국을 건설하려면 기초연구와 응용 기초연구 토대 다져야”

[신화망 베이징 3월11일] 리커창 국무원 총리가 11일 베이징에서 “수년 동안 중국은 과학기술 혁신 분야에서 일부 중대한 돌파구를 마련했고, 응용 혁신 분야에서도 빠르게 발전했지만 기초연구 분야에서는 확실히 부족하다”면서 “과학기술 강국을 건설하고 과학기술 혁신 능력을 높이려면 기초연구와 응용 기초연구라는 토대를 다져야 한다. 기초를 깊이 다져야만 건물을 높이 쌓을 수 있다. 눈앞의 성공과 이익에 급급해서는 안 되며 한 단계씩 차근차근 밟아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