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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벨라루스는 중국과 일대일로 협력 강화할 용의 있다—주중 벨라루스 대사

출처: 신화망 | 2021-03-14 09:09:02 | 편집: 박금화

[신화망 민스크 3월14일] Yury Senko 주중 벨라루스 대사가 신화사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벨라루스와 중국 양국 간 분야별 협력은 큰 발전 잠재력이 있으며 벨라루스는 중국과 ‘일대일로’ 양자 및 다자 협력 프로젝트를 시행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Senko 대사는 최근 몇 년간 양국 관계가 계속해서 안정적으로 발전하고, 상호 지원이 강화되고, 상호 교류가 계속 확장되면서 각 분야의 협력 프로젝트 건수와 규모가 급속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20년 코로나19가 발병하긴 했지만 양국 간 분야별 협력은 여전히 꾸준히 발전하고 있다”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양국은 관광, 교육, 과학기술 교류 분야에서 큰 협력 공간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중국의 급속한 발전은 세계 다른 나라의 경제 발전에도 기회를 만들었다”면서 “중국은 중국 경제와 사회의 진일보한 발전 촉진에 도움이 되는 우선적인 발전 방향을 확정했고, 벨라루스는 그 속에서 양국간 경제발전 전략의 접합점을 많이 보았다”고 역설했다.

Senko 대사는 “벨라루스는 가장 먼저 ‘일대일로’ 구상을 지지한 국가 중 하나이자 유라시아 지역 ‘일대일로’ 구상 시행의 중요한 거점”이라고 소개했다. 벨라루스와 중국이 합작해 조성한 산업단지 ‘Great Stone’은 벨라루스가 ‘일대일로’ 건설에 참여하는 중요한 프로젝트이며 현재 양국의 협력과 공동 개발에서 최대 규모의 본보기 공사다. 현재 이 산업단지에는 14개국 기업 68개사가 입주했다.

벨라루스가 최근 몇 년간 채택한 신속한 발전 국경 통과 물류 운송 조치에 힘입어 2020년 벨라루스 국경을 통과한 중국-유럽 화물열차 컨테이너 수송량은 2014년 대비 13배 증가한 54만개에 달했다. 얼마 전 충칭 주재 벨라루스 총영사관이 개관했다. 이는 벨라루스가 중국 국내에 설립한 세 번째 총영사관으로 양국의 지방 협력 잠재력을 발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Senko 대사의 소개에 따르면 작년 벨라루스 농산물과 목재 가공제품 수출이 대폭 증가해 벨라루스가 대중 수출을 확대하는 새로운 엔진으로 등극했다. 현재 벨라루스 농산품 업체 105개사가 중국에 등록해 대중 수출을 승인 받았다. 벨라루스와 중국은 전자상거래 등 방식을 통해 양자 무역을 한층 더 확대할 수 있다.

그는 또 “코로나19 대응 분야에서 양국의 협력도 모범 사례라 할만하다”면서 “중국에 코로나19가 발병한 후 벨라루스는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중국에 인도주의 물자 약40t을 운송했다. 벨라루스에 코로나19가 발발하자 중국

정부와 각 지방 도시, 기업이 벨라루스에 110여t의 방역물품을 제공했고 벨라루스에 백신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그는 “양국 관계는 코로나19의 시련을 견뎌냈고 양국 국민은 실제 행동으로 그들이 동고동락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강조했다.

Senko 대사는 2016년 벨라루스와 중국이 상호 신뢰하고 협력윈윈하는 전면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수립한 이래 양국 관계는 꾸준히 새로운 시대를 향해 발전해 왔으며 양자 관계의 수준은 계속 높아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원문 출처: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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